일단 사이즈가 크고 가격이 타사보다 저렴한것 같아 몇달 전에 선물 받고 한달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처음 조립할 때부터 까끌한 부분이 많아 남편이 일일이 사포기계로 밀었어야 했고 구멍이 잘못 뚫려 있어 길이를 재서 다시 뚫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게다가 가장 큰 문제점은 저희가 잘못 조립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열리는 문 고정하는 나사가 제대로 고정해주지 못해 자꾸 문이 툭 떨어져서 자고 있는 아기가 문 떨어지는 소리와 큰 진동에 깜짝 놀라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나사에 문을 고정할때도 길이가 맞지 않는건지 꼭 잡아당겨서 툭 소리날때까지 끼워야해서 그 소리에도 아기가 깜짝 놀라요..고정 나사를 돌리지 않는 이상 계속 툭 떨어지는데 그냥 열리는 문을 계속 열어둬야 할것 같네요ㅜ 그래도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과 밑에 보관함이 있다는건 좋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