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이 작아 저희 침대와 싱글 침대를 넣으면 꽉 차서 안방 화장실 사용을 못하게 되는 구조라 100일무렵 아기 침대 빼고 바닥 생활을 했는데.. 긴 장마로 눅눅한 바닥에 혼자 자는 아기가 좀 안쓰럽기도 하고 무릎통증도 심해져 알아보던 중 저희집 사이즈에 딱 맞는 쁘띠라뺑 토들러를 알게 되었고 파주 쇼륨에서 실물 확인 후 구매 했습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게 남편이 뚝딱 했고 침대 사용 첫날 아기가 편안하게 잘 잤는지 방긋 웃으며 일어났습니다. 디자인 이쁘고 딱 원하는 사이즈라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안전가드 패드가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가로로 누울때 난간에 발이 끼인적이 한번 있습니다. 싱글이나 슈퍼싱글이 조금 크다고 생각하신 분들에게 꼬모토들러침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