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태어나려면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미리 준비했어요. 여기저기 많이 보았고 정말 백번도 더 고민하다가 퀄리티도 안전성도 좋아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도 빠르고 사은품 등도 잘 도착했어요. 남편이 조립하는데 애를 좀 썼는데, 30분 - 40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바퀴를 달려고 하는데 구멍이 하나가 덜 뚫려 있더라구요 ㅠㅠ 일단 문의는 해 놓았고, 가능하면 드릴로 뚫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침구류, 범퍼류도 모두 마음에 쏙 드네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자기만의 책상으로 쓸수 있게 꾸며 줄 생각이에요.